블로그를 2020년 1월달에 시작을 하면서 초기 콘텐츠를 쌓아가는 과정을 거치고 2월달에 각 검색엔진 최적화 과정을 마치면서 3월달부터 본격적으로 유입자수가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3월 이후 4월달 부터는 포스팅의 간격이 일일 포스팅에서 적게는 1주일, 많게는 2주일도 넘는 간격이 벌어지면서 특히 키워드 타케팅을 하는 포스팅이 지난 2개월간 거의 없었다고 해도 됩니다.
3월달부터 5월달까지 3개월중 2달은 콘텐츠의 신규 유입이 없는 상태에서 특히 3월에서 4월로 넘어가는 구간은 유입자가 약 15%가량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4월에서 5월의 유입자수는 2.5%만 줄어든 모습을 보이면서 의외로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는 유입자수를 보였습니다.
특이점은 3월부터 5월까지 메인 방문자수를 만들었던 대표글들의 순위가 많이 변했다는 것입니다. 3월달에 1위를 하던 게시물은 5월달에는 10위권으로 밀려났고, 4월달에 움직임이 거의 없었던 게시물이 구글에서 상위 랭킹을 하면서 2위로 치고 올라오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지난 5월달의 포스팅 동향을 보면 20위권의 포스팅을 분석해봤을 때 키워드를 타깃해서 포스팅했던 글이 87%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나머니 키워드 타깃 없이 작성했던 글은 13%를 차지했습니다.
현재까지 총 작성한 글이 약 100개정도인것에 반해 5월달중 탑20의 포스팅이 차지하는 전체 조회수는 75%가 넘었습니다. 이중에서 탑3가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조회수의 30% 정도입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필자의 블로그는 일반적으로 히트 포스팅이 될 확률은 1/3 정도가 되며, 이것이 키워드를 타깃해서 쓴 글이였을때의 확률이 확연하게 히트 포스팅이 될 확률이 높다는 어쩌면 당연한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바라봤을 때는 여기서 한가지 눈여겨볼 사실은 모든 포스팅이 다 잘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심지어 키워드로 타게팅을 잘 했을지언정 묻히는 글이 2/3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꾸준하게 키워드 분석과 지속적인 포스팅이 필요한 이유는 블로그의 파워와 콘텐츠의 누적을 통해서 시너지 효과를 얻는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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