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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돈벌기/아빠블로그

블로그 검색엔진 유입 체질 변화 - 블로그 운영 7개월차

by 제이’s 202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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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활동들이 손을 더 많이 타게 되어서 한동안 블로그를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평균적으로는 4월이후부터 거의 매일 작성하던 블로그와 키워드 최적화된 글의 비중이 80%가 넘던 상황에서 한달 평균 6개의 글과 키워드 타게팅된 글은 30%정도밖에 작성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월별 콘텐츠 작성량

이렇게 콘텐츠 작성비율이 떨어지면서 방문자 통계상 재미있는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의 전반적인 체질 변화가 생겼습니다.

검색엔진별 유입 방문자수

우선 키워드 타게팅을 통해서 주로 작성했던 글은 네이버의 유입이 높았던 유아동관련 콘텐츠였습니다. 블로그 초기를 보면 지속적으로 네이버의 검색엔진 유입이 월등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콘텐츠 제작이 뜸해지기 시작한 4월부터는 네이버의 유입이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구글의 검색엔진 유입이 치고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7월 Data는 포스팅 작성 기준일이 7월중순이라서 평균값을 7월달 전체로 계산한 것입니다.)

네이버의 검색유입량이 줄어듬과 동시에 다음의 검색엔진도 마찬가지로 줄어드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다음과 네이버의 경우는 오래된 글보다는 최신글을 더 선호한다는 경향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도 판단이 부분적으로 됩니다. 

블로그를 1월달에 시작해서 구글의 검색유입 비중이 지속적으로 납았다가 5개월이 되는 시점부터 가파르게 치고 올라가는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필자의 블그의 경우는 일부 포스팅이 구글의 상위 랭킹을 하기 까지 걸린 시간이 5개월정도가 소요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6월달부터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구글 검색유입의 경우는 일부 유아동이 아닌 IT쪽 타게킹된 키워드 최적화 포스팅이 최상단 랭킹을 하면서 구글 내부적으로도 사이트 랭킹이 올라간것을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블로그 방문자수

블로그 전체 방문자수를 살펴보면 가장 콘텐츠를 많이 작성했던 3월달에 그만큼 유입되었던 방문자 역시 최고치를 찍었으며, 4월이후로는 서서히 전체 방문자수가 줄어들다가 7월달 구글 검색엔진 유입이 점차 늘어나면서 현재 추이로는 예상했을때 다시 상승 곡선을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

티스토리의 경우는 네이버 검색엔진 유입이 주제가 맞을 경우 분명히 가능한것은 증명이 되었습니다. 엄마들이 찾는 주제의 경우는 특히 네이버를 통한 유입이 가장 높은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콘텐츠를 SEO적으로 접근할 경웨는 롱테일적으로는 구글에 콘텐츠를 맞춰서 제작하고 타깃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콘텐츠의 생명 역시 네이버나 다음에 비해서 구글에서 검색되는 것이 길게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구글 검색 최상단에 올리는 작업 자체가 힘들고 오래 걸려서 그렇지, 올리고 나면 잘 내려오지 않는 이유때문에, 한번 만들어놓은 트래픽은 잘 줄어들지 않는 장점도 있습니다.

단기로는 네이버와 다음의 트래픽을 주제별로 노리고, 지속적으로 구글 SEO에 맞는 콘텐츠도 병행으로 생산해서 블로그가 5-6개월쯤 되었을때 구글의 사이트랭킹이 오르고 검색엔진 노출 가능성이 높아질때에 집중적으로 구글 SEO에 맞춘 콘텐츠를 생산하면 비교적 빠르게 검색엔진 유입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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