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시작이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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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홈페이지 화면

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여러 종류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막상 한국에서는 연재는 했지만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한 적이 없어서 이번에 새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한국에서는 간단하게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를 이용해서 블로그를 만들 수 있는데, 네이버의 경우는 진입장벽은 매우 낮으나 사실상 수익창출을 위해서 필요한 HTML 수정이나 애드센스 추가 등이 되지 않아서 광고 수입을 생각한다면 가장 빠른 것은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생성하는 것입니다. 물론 호스팅을 이용해서 워드프레스와 같은 CMS를 이용해서 더욱더 전문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우선 여기서는 제외하기로 하겠습니다.

1. 블로그 생성이유

직장을 다니면서 아이들까지 키울 경우 사실상 부업을 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직업 특성상 개발자나 기술을 가진 일러스트레이터 등과 같은 전문성을 가진 분들의 경우는 외주를 하실 수 있는 길이 있지만 일반 회사원의 경우는 외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 등이 없을 경우 외주와 같은 부업을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과 같이 빠른 인터넷과 정보의 공유가 원활해진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경우는 의지만 있을 경우에는 충분히 추가적인 부수입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를 위해 새로운 레드오션이 되고 있는 유튜브를 너도 나도 시작해서 주변에서도 "나도 유튜브 시작해볼까" 소리가 자주 들리기도 하는 것도 비슷한 현상에서 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블로그를 생성해서 시작하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유튜브가 되었던,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이 되었던, 시작을 하는 이유는 전문적인 기술이 없는 평범한 직장인에게도 다른 사람들이 궁금해할 무엇인가는 꼭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채널이 유튜브가 되었던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강의 등이 되는 것은 유통 채널의 선택일 뿐이지 한 가지 사실이 변화 없는 것은 자신의 특화된 점의 상품화를 통한 브랜딩을 이용해서 부수입을 올리는 것은 같습니다.

2. 자신의 브랜딩으로 시작한다.

유튜브를 하던, 강의를 하고자 하던 블로그를 시작하고자 하든 간에 우선 채널을 선택하고 거기서 자신의 공간을 운영할 때 그 순간 자신의 브랜딩이 됩니다.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가려고 하던 부수입을 타깃으로 했을 경우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구독자들이 보고자 하는 내용을 써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특색을 입히면 간단하게는 브랜딩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두 가지만 명심하면 됩니다.

• 내가 어필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명확히 한다.
• 내가 아니라 구독자가 필요한 내용을 전달한다.

내용은 자신이 어느 정도 자신이 있는 분야에 대한 것을 시작을 해야지 쉽게 진입이 되고 연습도 되는 관계로 자신의 업무 영역이나 취미 생활을 위주로 내용을 잡고 가도 괜찮다. 콘텐츠를 만들다 보면 생각보다 아이디어에 대한 고갈이 빨리 올 수 있는 관계로 다양한 각도에서 쓸 수 있는 주제에 대해서 정하고 가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

3. 초기에는 내용보다는 지속성에 집중

물론 어떤 콘텐츠던 생성할때 내용이 가장 중요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지속성이 없을 경우 이것도 이미 브랜딩이 되어 있지 않다면 부수입의 한 파이프라인으로는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힘든것은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시간을 투자해서 컨텐츠를 생성하면서 자신만의 브랜딩을 만들어가는 초장기입니다. 어느 정도 탄력을 얻게 되면 그 이후의 컨텐츠 생산이 쉬워진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만족도에서는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지속하기가 조금더 편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유튜브의 경우도 진입 장벽이 생각보다 높다고 하는 이유는 어느정도 퀄리티의 동영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장비, 편집 등에 대한 부담도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시작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가장 추천하는 것은 망설이지 말고 우선 시작해보라는 것입니다.

• 유튜브의 경우 주제 정하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찍고 올리면 무자본으로 곧바로 시작 가능합니다.
• 블로그는 티스토리와 같은 곳을 이용하면 역시 1시간 내외로 세팅 끝내고 첫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 Instagram, Facebook 등 역시 세팅 후 큰 부담 없이 시작이 가능합니다.

우선 시작을 먼저 하고 그 이후에 자신의 콘텐츠를 분석해서 실질적인 구독자들의 반응을 살피면서 성장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지속을 하면 그 노력에 따른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블로그 운영을 위해서 도움이 될만한 포스팅을 따로 모아드렸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수익형 블로그의 시작

• 수익형 블로그를 위해 주의해야할 점 7가지
• 수익형 블로를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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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인적인 생각

 

티스토리 블로그 오픈후 세팅해야할 것들 1탄

블로그를 운영하던, 유튜브 등을 하던 콘텐츠를 생산해서 자신의 브랜드화를 통해 부수입을 올리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은 아닙니다. 낚시성 제목으로 하루 2시간 일해서 월천 벌기 등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만 이것이 그만한 실력과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상기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콘텐츠 생산을 통한 자신의 브랜화를 할 경우 그 이후 자신의 본업 외에도 많은 종류의 수입 파이프라인을 형성할 수 있는 것은 맞기 때문에 지금 자신의 나이를 막론하고 부수입이 주 수입이 되는 파이프라인을 만들고자 하시는 분들은 꼭 오늘이라도 자신의 브랜드화를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