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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한달 조금 넘게 운영을 하면서 구글과 네이버에 최적화 가능한 SEO 작업은 했으나 티스토리가 카카오다음 산하의 서비스인 관계로 따로 최적화 작업은 필요 없는 관계로 건드는것 없이 그대로 두었습니다. 제목은 티스토리 블로그의 다음 검색엔진 최적화 방법이라고 되어 있으나 사실상 검색량 유입을 지켜본 결과 시간이 답이였습니다.
참고로 네이버 검색엔진 최적화에 따른 검색량 유입은 다음보다 약 10일정도 빨랐습니다. 정확하게는 블로그 생성후 28일쯤에 네이버 검색엔진 최적화에 따른 유입량이 눈에 띄게 늘었으며, 다음의 경우는 40일쯤에 최적화가 시작되는 것 처럼 보이고 현재는 검색 유입량이 다음과 네이버가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글의 경우는 오르고 내리는 현상이 조금 들쑥날쑥한 것이 아직은 블로그 파워와 SEO에 대한 노력이 더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40일 정도가 지났을때 특히 키워드 기반 작성된 포스팅의 경우에는 검색엔진 노출이 다음과 네이버에서 비교적 잘 되는 편이였고, 구글의 경우는 근본적으로 키워드 첫 페이지 노출이 되지 않을 경우는 유입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아마도 시간적으로 치고 올라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와 네이버 애널리틱스는 두 검색엔진에게 필요한 조회수나 유입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검색엔진에 어떤 위치에 노출을 시켜야 맞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생각으로 설치를 해두고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는 애널리틱스 자료는 티스토리 자체적인 자료와 구글 애널리틱스만 분석을 하기는 합니다.
키워드 타깃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는 글들의 경우 (특히 현재까지는 수익형 블로그 관련된 글들) 검색엔진을 통한 유입보다는 인페이지 링크를 통한 유입이 더 많았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검색엔진에서의 의미있는 유입을 보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최소한 40일 정도의 블로그 활동은 필요하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비슷하게 언급들을 하시며 필자도 컨펌을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하기는 블로그 운영을 하실때 도움이 글들을 모아봤습니다. 꼭 성공적인 블로그를 만들어서 좋은 수익을 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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