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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생성이 이제 이주가 조금 넘었다. 여전히 방문자수는 적은 단위 내에서도 요동을 친다. 구글 애드센스 신청한지도 이제 10일 정도 되었는데 소식이 없는 것을 봐서 최소 2주를 가득 채울 것으로 보이고, 최악의 경우는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신청을 해서 무한루프에 들어갈지도 모른다.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17개의 글을 추가했고, 평균적으로 하루에 1개 반정도의 글을 작성한 것이다. 총 지금까지 오픈되어서 블로그에 노출이 된 글은 26개의 글이 있다. 앞으로 첫 관문은 50개의 글이고, 그다음에는 최소 100개의 글을 채우는 것이다.
이 속도로 갔을 경우 약 1달 반정도 더 있으면 100개의 글이 포스팅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방문자를 분석해보면 피크를 (peak)치는 시점은 보통 누군가가 홈페이지에 와서 거의 모든 글을 읽었을 때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이 된다. (티스토리의 방문자 집계 방식이 그런 듯하다). 확실히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잡히는 숫자들과는 조금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1월 23일에 티스토리에 있던 급격한 방문자수 증가는 구글 애널리틱스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이는 구글의 경우는 같은 방문자의 경우는 한명의 방문자로 치는 것과, 티스토리의 경우는 방문자보다는 조회수에 가까운 집계로 한 사람이 여러 페이지를 봤을 때 여러 방문자로 통계를 잡는 배경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키워드를 찾는 것과 효율 분석의 경우는 네이버를 중심으로 한다. 이는 네이버 검색 효율을 위한 무료 툴이 조금더 많고 결정적으로 네이버가 검색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관계로 찾는 키워드 자체는 네이버나 구글이 비슷하다는 전제를 하기 때문이다.
키워드 중에서 현재 성공한 키워드도 있고, 분석후 괜찮을 것이라고 여겨졌던 키워드가 효율이 안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일부 네이버 분석 중점으로 결국 트래픽은 구글에서 와야 하는 분석의 맹점이 가져다주는 오류일 수도 있다.
유입량과 검색량 자체는 월간 10미만인 키워드인 중국 DECP의 경우는 네이버는 웹사이트 최상단에 노출이 되고 있고, 다음에서는 블로그 최상단으로 전체 노출 최상단을 차지하고 있다.
구글의 경우도 첫페이지 3번째로 노출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키워드 하나만 봤을때는 매우 성공한 키워드이긴 하나, 검색량 자체가 낮아서 아쉬울 뿐이다. 그러나 중국과 DECP에 대한 검색은 이후에도 계속 이슈화가 될 예정인 관계로 미리 키워드 선점이 된 것으로 추후 포스팅을 보강하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구글 페이지 최상단에 노출되는 키워드가 한두 개 생기고 있는 상황이다. 최상의 결과는 아니더라도 조금씩 결과가 나타나고 있어서 역시 꾸준하게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인 것은 사실인 듯하다.
구글 애드센스 신청 방법이 궁금하시면 하기 포스팅 참조 부탁드립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 구글 애드센스 신청방법과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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