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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블록체인

스텔라와 리플의 창시자 제드 맥케일럽 인포그래픽

by 제이’s 2020.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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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드 맥케일럽은 의외로 많은 곳에서 마주치게 되는 인물입니다. 지금은 P2P 파일을 다운 받기 위해서 트론이 인수한 비트토렌트의 프로토콜을 이용을 많이 하지만 예전에는 일명 당나귀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개인대 개인간 파일을 다운받았습니다. 이 당나귀라는 프로그램은 영문으로 edonkey2000으로 알려져있었고 이것을 만들어서 배포를 한 회사를 제드 맥케일럽이 창시를 했습니다.

P2P 프로그램 당나귀

이때 부터 이미 탈중앙화된 개인간 거래 기술에 집중을 했던 상황인데, 뛰어난 프로그램 실력과 설계를 바탕으로 당나귀는 사용 당시에는 다운로드 프로그램중에는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었습니다. 2006년도에 결국 p2p 프로그램의 특성상 불법 자료 유포 때문에 미국의 음반협회인 RIAA와 합의를 하기에 이릅니다. 조건은 즉시 당나귀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음반협회에 3천만불을 지급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후 2007년도에 Mtgox.com이라는 도메인을 구매하고 매직더게더링이라는 미국의 카드게임을 위해서 교환 사이트를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가능성을 보고 2010년도에 이것을 비트코인 거래소로 바꾸게 됩니다. 막상 제드의 경우는 비교적 빠른 2011년도 초에 이 프로젝트 지분 대부분을 Mark Karpeles에게 팔아버립니다. 제드는 소액지분만 소유한채 Mark Karpeles는 마운트곡스를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 거래소로 70%의 거래량을 자랑하게 됩니다. 그러나 해킹에 의해 결국 2014년도 화려하게 문을 닫습니다.

마운트곡스 창립

 

이에 반해 제드는 2011년도에 마운트곡스를 팔고 나서 암호화폐의 가능성을 보면서 리플의 프로토콜을 개발하게 됩니다. 리플을 창시하고 중개자 없이도 자금을 빠르게 보낼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창립자 크리스 라슨과 데이비드 슈워츠와 함께 리플 랩스를 설립하고 이후 자기가 개발하고 설립한 리플랩스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이는 여러 소스를 통해 확인해보면 공동 창립자와의 의견이 맞지 않은 배경이 있습니다.

스텔라 프로젝트

이후 2014년도에 비교적 빨리 리플의 코드와 유사하면서도 몇가지 핵심 철학이 다른 스텔라를 만들게 됩니다. 스텔라의 경우는 제드의 성향이 잘 들어나는 프로젝트입니다. 오픈소스로 진행을 하며 비영리 단체로 최종적인 목표는 약한 나라들도 동등하게 경제및 금융에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Jed McCaleb 인포그래픽

이렇게 제드 맥케일럽의 현재까지의 활동을 지켜보면 개발자로써 탈중앙화와 대중을 위해서 기술을 전달하고 전파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리플의 경우도 서로 뜻이 맞지 않아서 물러나게 되었지만, 핵심 기술인 코드를 소유하는 관계로 이를 바탕으로 빠르게 자신의 신념에 맞는 프로젝트를 런칭하고 현재도 성공적으로 암호화폐계에서는 15대 코인중 하나로 자리를 확고이 하면서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습니다.

IBM과의 협업과 기타 탈중앙을 위한 프로젝트 지원도 하면서 영향력도 넓히고 있으며, 리플에 비해 시총은 아직은 적으나 중앙화의 위험이 리플에 비해 낮은 편이라서 앞으로도 주목해야할 인물중 하나입니다.


하기 링크는 바이낸스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한 추천인 가입 코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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