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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육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가짜 뉴스 탑10

by 제이’s 202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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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계신 사이트는 배너광고 수익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보시는 포스팅이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여겨지시면 애드블록 앱에서 jayreview블로그를 화이트리스트 (예외등록)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WHO의 공식적인 정보 안내

현재 군산의 경우는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등학교까지 휴고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경기도 일대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들도 2월 9일까지는 우선 쉬는 것으로 방침을 잡아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맞벌이를 하는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만, 다행히 각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비상 교육을 위해서 선생님들이 배치는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힘든것은 사실상 각종 미디어를 통해서 전파되는 정보들 중에 맞는 것들도 있지만, 사실상 틀린 정보들도 전파가 된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중국에서 발생한 확정 환자의 수는 1만명대를 훌쩍 넘었다는 것과 사망자수도 이와 더불어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각 국가별로 대응하는 모습들은 조금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현재 가능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독일, 한국및 미국의 정보들을 분석해서 특히 WHO의 데이타를 기본으로 현재 잘못 전파되고 있는 정보에 대해서 정리를 드립니다. 포스팅 하단에 각 출처에 대한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관계망 확인으로 불안함을 줄이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된 포스팅을 더이상은 작성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대구사건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급격하게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너무 많아져서 이제는 어떤 방식으로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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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종코로나19에 대한 가짜 뉴스

지금은 일부 유튜브등 채널에서 중국 내에서 만들어지는 동영상을 근거로 공포감을 조성하고 빠른 조회수를 만들기 위한 활동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괴담들이 만들어지고 사실인것 처럼 전파되는데에는 SNS외에도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서비스를 통한 전파도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1) 갑자기 쓰러지지 않는다.

유튜브등 인터넷 비디오 영상에서 여러 군데 소개

해당 동영상은 2020년 1월말에 공개가 되면서 일부 국가의 공영방송에서 까지 소개가 되기도 했는데, 문제는 현재 신종코로나19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는 경과 자체가 천천히 오는 감기와 비슷한 상태로 심장 마비와 같은 현상이 아니면 저런 식으로 쓰러질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2) 박쥐 먹방영상은 신종코로나19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박쥐 먹방 동영상은 신종코로나19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

신종코로나19가 우한 시장에서 발병이 되었다는 짐작이 나오고는 있으며, 야생동물을 먹는 습관때문에 다시 연관지어서 유명 중국 유튜버가 박쥐를 먹는 장면이 다시 회자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 자체가 신종코로나19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박쥐의 경우는 40도의 열까지도 견딘다고 하여 바이러스에 강하며 이에 따라 이를 섭취할 경우 균이 전파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러나 관련하여 퍼지고 있는 박쥐 먹방 영상은 우한 폐렴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식습관에 대한 재조명이 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현재 바이러스는 2018년도 박쥐에게서 검사된 사스와 비슷한 바이러스와 78% 동일하고 DNA는 88%일치합니다. 이에 따라 박쥐가 최초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었다는것이 현재 학설에서는 가장 가능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직접 박쥐한테서 전염이 되었다는 확증은 현재 없는 상태이며 가능성은 비교적 낮다고 합니다. 

이는 사스의 경우에도 박쥐가 직접 전파를 한 것이 아니라 고양이를 한번 거치고 사람에게 감염이 된 것인 관계로,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도 박쥐에서 우선 다른 동물로 감염이 되고 이차로 사람에게 감염되었을 확률도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최초의 환자인 ZERO는 찾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정확한 감염 경로는 재구서이 안되고 있습니다.

3) 애완동물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파하거나 걸린다는 증거는 없다.

반려동물이 신종코로나19를 전파하지는 않는다

현재 WHO에 의하면 아직까지 반려동물인 고양이나 강아지가 신종코로나19에 걸리거나 전파를 할 수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합니다. 다만 대장균 바이러스나 살모넬라균과 같은 종류는 전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손을 잘 씻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2020년 3월 4일 수정 - 홍콩에서 반려견이 코로나19양성 반응이 나온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것은 지난 2월 28일날 약한 양성 판정을 받은 사건 이후로 두번째입니다. 다만 CNN의 경우는 이후에도 강아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해서 감염됐다고 볼 수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분들도 바이러스 전염될 가능성도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도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신에 반려동물을 만진 뒤에는 꼭 손을 씻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4) 신종코로나19는 나이든 사람만 걸리지 않는다.

신종코로나19는 나이에 상관 없이 걸릴 수 있다

일부는 신종코로나19가 나이든 사람만 걸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실제 독일의 경우는 이차 감염으로 어린 아이가 감염된 사실도 확인이 되었고 한국에서도 다양한 나이대의 감염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만, 나이가 든 사람들과 지병이 있던 사람들이 감염되었을 때 더욱 심하게 아픈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5) 항생제는 신종코로나19를 예방하거나 치료하지 않습니다.

항생제는 신종코로나19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WHO에서 언급하기를 신종코로나19의 정식 명칭인 2019-nCoV는 바이러스인 관계로 항생제를 예방이나 치료를 위해서 쓰이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신종코로나19 확진을 받았을 때 추가적인 박테이라 감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생제를 처방 받을 수 는 있습니다.

6) 신종코로나19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약은 없다.

신종코로나19 치료제는 아직 없습니다.

현재 신종코로나19는 신종 바이러스인 관계로 예방을 할 있거나 치료를 할 수 있는 약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증상에 대한 치료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가능합니다. 

7) 김치를 먹는다고 신종코로나19가 예방이 되지는 않습니다.

김치는 많이 먹는다고 신종코로나19가 예방되는 것은 아니다.

사스때부터 끈질기게 나오는 소문이긴 합니다. 국가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는 김치에 대한 관심과 건강에 미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을 홍보할 수 있어서 좋기는 합니다만, 공포마케팅적인 분위기라서 조금은 씁쓸하기는 합니다. 해외에는 특히 마늘이 신종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식으로 정보가 전파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마늘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서 저항력을 높일 수 있다고 보더라도 마늘이나 김치가 직접적인 역할을 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이와 더불어 특히 중국에서는 특정 약초와 식초등을 이용해서 음료를 마시면 예방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중국 보건당국에서 직접 거짓이라고 해명을 했던 것으로 음식과 연관된 잘못된 정보들이 퍼지고 있습니다.

8) 백신을 맞는다고 신종코로나19가 예방되지는 않는다.

백신을 맞는다고 신종코로나19가 예방되지는 않습니다.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나 폐렴구균 백신등은 신종 코로나19를  예방하지는 못합니다. 신종코로나19인 2019-nCoV는 신형 바이러스인 관계로 자체적인 백신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개발은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9) 중국과 대구에서 받는 택배는 안전하다

중국에서 오는 택배는 신종코로나19 위험이 없다

중국이나 기타 신종 코로나19가  발생한 지역에서 택배를 받는 경우는 신종 코로나19 감염은 없다고 합니다. 다른 종류의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험을 바탕으로 봤을 때, 이런 종류의 바이러스는 물건이나 물체에 오랫동안 살아있지를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구 지역의 경우도 택배를 우려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보통 택배의 경우는 하루 이상이 걸리는 관계로 

10) 불꽃놀이는 공중에 있는 바이러스를 죽이는 것이 아니다.

신종코로나19과 마찬가지로 많은 괴담들 역시 중국에서 만들어져서 퍼지기도 합니다. 비교적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포스팅은 불꽃놀이를 하면 공중에 있는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전혀 사실은 아닙니다.

2. 확인되는 사항들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는 발병 이후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정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심지어 WHO에서도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을 수는 없는 관계로, 확인된 새로운 정보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해서 예방이 필요합니다. 최근에 확인되었거나, 확인중인 사항들에 대해서도 정리를 드립니다.

1) 에이즈 치료제가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에 쓰인다

2020년 2월 4일 오전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정은경 질병관리 본부장과의 인터뷰에서 에이즈 치료제도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약인 관계로 치료에 쓰여질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해외에서도 에이즈 치료제를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에 쓰인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실제로 이에 대한 효능과 검증값은 그러나 나와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용 치료제가 없는 관계로 바이러스성 치료제를 쓰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2) 한국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 시약 승인 예정

마찬가지로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정은경 질병관리 본부장과의 인터뷰에서 치료약이 아닌 검사 시약에 대한 승인이 곧 날것으로 예상된다고 했습니다. 이때 현재 검사 시약의 경우는 해당되는 분들에 한해서 (중국을 다녀온지 2주가 안된 분들) 우선 사용이 되는 것은 공급이 아직 원할하지 않은 점도 있다고 했습니다. 3월 12일 현재는 시약 승인이 되었으며 검사 키드가 쓰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3)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메르스와 사스와 연관이 있다.

2019-nCoV라는 이름으로 현재 임시적으로 불리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스와 메르스와 비슷한 계열이라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열이 나고 기침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숨쉬기가 곤란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일부는 두통과 근육통, 그리고 설사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퍼지는 방식은 현재 독감과 비슷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서 누군가 숨을 쉬거나 기침 할때 공중에 바이러스고 전파되면서 전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스의 경우는 아주 낮은 확률로 표면을 통한 전파도 가능했다고 하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접촉 물건을 통한 전파가 불가능 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바이러스의 성질상 물건의 표면과 같은 곳에서 오래 살아남을 확류은 매우 낮다고 합니다. 

4) 나이들거나 지병이 있는 사람들이 특히 위험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염되고 나서 많은 경우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긴 하나, 심한 경우에는 폐렴 증상과 함께 사망에 까지 이르기도 합니다. 이는 특히 지병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서 면역력이 약한 분들의 경우 자주 일어는 현상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아이들은 비교적 감염이 적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5) 잠복기는 평균 5일에서 14일까지 된다.

현재 한국은 격리 수용을 14일동안 합니다. 이는 현재 알려진 평균 잠복기가 5일에서 최대 14일까지 된다는 보고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WHO 기반

현재 확진자의 증감을 보면 2020년 1월말에 최대 80%까지의 증감을 보이다가 현재 2월 초에는 20%대의 증감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지속적으로 증감이 되고 있으나 증감 속도는 느려지고 있는 것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6) 대한민국의 격리 수용 절차는 우수하다

한국의 격리수용을 하는 곳은 두군데로 모든 환자와 감염 우려자분들을 개별실에 격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격리되시는 분들의 안전에도 유리합니다. 또한 격리 기간도 14일로 현재 알려진 최대 잠복기간에 맞춰서 하고 있습니다. 비교를 하면 미국의 경우는 격리를 3일간 격납고같은 곳에서 공동 생활로 하는 곳에서 하고 집에 가는 것이며, 독일의 경우도 오픈된 공동 시설에 격리되었다고 실제로 발병이 되고 나면 병원으로 이송되어서 격리가 되는 형태입니다. 일본의 경우는 가장 빠르게 자국민을 태워서 데리고 왔지만, 적적하지 못한 후속 격리 조치로 이후 급하게 격리 방법을 바꾼 바가 있습니다.

7) 정확하게 몇명이 감염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현재 WHO에서 실시간으로 전세계에서 접수되고 있는 감염건으로 집계를 하고 공개를 하고 있지만, 사실상 정확히 몇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는 알 수 가 없습니다. 이는 감염이 되어서 진척이 되어서 가벼운 증상만은 보이는 사람들의 경우는 아예 병원을 가지 않고 자신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를 모르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중국의 경우는 감염자수가 1만7천명이 넘었지만 홍콩의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미 1월 25일 경에 우한 지역에서만 7만5천명까지 감염이 될 수 있다고 산출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는 조심스럽게 들여다봐야 하는 것은 아직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전반적인 데이타가 부족한 관계로 확정을 할 수 없는 예상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중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검역 조치들이 얼만큼 철저하게 진행되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아마도 그나마 중국이기 때문에 서울과 같은 인구수를 보이는 우한시의 천만 시민에 대한 통제가 어느정도라도 되는 것으로 볼 수 도 있습니다. 

8)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망률은 2.3% 보다 낮을 수도 있다.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망자는 필리핀의 한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중국에서 일어났습니다. 사망률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몇명이 감염이 되었는지와 몇명이 감염후 생존했는지에 대한 수치가 필요합니다. 그러한 이유때문에 현재 가지고 있는 데이타로는 약 2%대의 사망률을 보이고 있으며 비교적 안정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데이타 역시 초기인 관계로 이 사망률은 더욱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존 홉킨스 SPH Center Director Tom Inglesby의 트윗

2009년도 인플루엔자의 경우에도 초기 사망률이 실제보다 높게 잡혔던 것이 데이타의 부족이였는데,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에도 전문가들은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2020년 3월 12일 시점으로 봤을때 중국 우한 지역을 제외한 중국은 치사율이 0.9%대이며, 한국의 경우도 비슷한 %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사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독감과 비슷한 경로로 전파가 됩니다. 이는 특히 호흡기를 통해서 기침과 호흡을 통해 공중에 분비물이 전파되면서 바이러스가 다시 다른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서 감염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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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배설물과 혈액, 정자도 감염 경로일 가능성이 있다.

현재 기침과 같이 공기를 통한 감염외에도 다른 종류의 분비물을 통한 감염도 불가능한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의 경우는 배설물에서 바이러스의 DNA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설사를 하는 경우는 적은 관계로 배설물을 통한 감염은 공기를 통한 감염에 비해 확률적으로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10) 정확히 감염되는 시기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일부는 이미 잠복기에 감염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특히 독일에서 감염된 환자분의 경우는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에서 잠복기에 다른 사람을 감염시킨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증상이 완화된 이후에도 비교적 높은 농도로 바이러스가 남아있는 것도 확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현재까지는 극소수의 환자를 통한 경우라서 WHO에서는 아직까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후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감염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1) 마스크 재사용 방법

기본적으로는 면마스크가 아닌 경우 일회용 마스크는 재사용을 원칙적으로는 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부득이한 상황이나 정말 마스크가 없는 경우에는 통풍이 잘되는 일광 자연건조가 가장 좋은 소독 방법입니다. 잘못된 소독방법은 열을 가해서 소독하는 것인데, 이것은 마스크 안에 있는 필터가 파괴가 되어 마스크가 무용지물이 된다고 합니다. 이유는 필터는 정전기를 통해서 물질을 걸러내는데, 이 기능이 상실됩니다.

  • 마스크를 전자렌지를 통해서 소독하면 안된다.
  • 마스크를 다림질을 통해서 소독하면 안된다.
  • 마스크에 매우 소량의 알코올을 뿌리는 것은 효과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
  • 마스크를 재사용하고자 할때 모양이 유지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재사용을 위해서는 모양이 유지되도록 조심히 접어서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12) 지폐를 통한 감염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는 표면에서 3시간정도까지는 활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택배와 같이 일반적으로 하루 이상 걸리는 물건의 경우는 감염 위험이 적어지지만, 지폐의 경우는 많은 균과 바이러스가 있으며 만진 후 코나 눈등으로 손이 갈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지폐를 이상생활에 만지게 되는 분들의 경우는 지폐를 만진후에는 손을 씻거나 소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개인적인 생각

실제로 미국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인 신종코로나19도 문제지만 10년만에 찾아온 최악의 독감으로 이미 8200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신종코로나19가 확산되기 직전에 한국에서도 독감이 또다시 심하게 돌고 있어서 가능하면 키즈 카페같은 곳에는 주의를 하면서 다닌는 것이 부모님들의 일상생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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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소독을 위해서 소독제를 찾아 구매를 자주 하게 됩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더욱더 소독과 소독 방법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 살균 소독제는 손을 닦는 용도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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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과 비누를 이용한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하기를 생활화 해서 아이들과 주변의 감염 리스크를 줄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주의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서 페이스북카카오톡으로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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