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요약
NFT와 DeFi를 결합하여 실물 아트까지 판매가 되는 마켓플레이스이자 NFT 파밍이 가능한 Nostalgia (노스탈지아) 파이낸스가 런칭함과 동시에 한정기간 Genesis NFT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계의 트렌드와 방향성을 보고 있으면 최초에는 비트코인을 시작으로 컴퓨터로 채굴을 하는것을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는 이더리움의 등장으로 자체적인 토큰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되면서 USDT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이나 각종 ICO가 2017년도에 성행을 했습니다. 암호화폐계의 정체기를 지나면서 2020년도부터는 이더리움 기반의 탈중앙 금융이 AMM을 시작으로 탈중앙 거래소의 새로운 개념 도입과 함께 급속도로 성장을 했습니다. 특히 DeFi의 중심축에는 거버넌스 토큰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일명 농부들의 일드 (Yield) 파밍과 함께 1차 농업시대를 열었습니다. 이런 DeFi의 성장도 이제는 무시하지 못할 규모로 성장을 해서 100조원을 넘는 자금 규모를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트렌드로 주목이 되고 있는 것은 모든 자산의 Asset화를 통한 거래가 가능한 NFT 시장입니다. 이더리움의 ERC-721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많은 마켓플레이스가 형성이 되고 있으며 바이낸스의 BSC 체인, 크립토닷컴의 NFT 마켓플레이스와 솔라나와 같은 블록체인 생태계에서도 DeFi 이후 NFT의 시장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빠른 증가폭에도 불구하고 현재 DeFi 시장에 비교해서 NFT 시장에 묶여있는 자금은 전체 DeFi 시장의 0.07% 수준인 관계로 극초기 단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마도 누구라도 비트코인을 2010년도에 접했거나, DeFi를 2020년 초반부터 하고 홀딩을 했으면 하는 생각들을 한번씩 가졌을 겁니다. 암호화폐계의 다름 트렌드인 NFT의 경우는 많은 프로젝트들이 다양한 컨셉으로 런칭을 하고 있는 관계로 여러 프로젝트중 가능성이 있는 프로젝트에 투자를 하는것으로 미리 선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아직 다분하게 있는 투자시장입니다.
Nostalgia 프로젝트는 필자가 어드바이저로 토큰 이코노미등에 대해 컨설팅을 한 프로젝트임을 밝히며 파트너 직위를 통해서 $PAINT 토큰 배분에 포함되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1. Nostalgia Finance의 배경
노스탈지아 파이낸스 프로젝트는 그동안 유튜브에서 암호화폐계의 다양한 트렌드를 미리 미리 알리면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꾸준하게 양질의 정보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코인복지사가 주축이 되어 만들어지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특히 그동안 방향성에 대해서는 이더리움 2.0에 대한 스테이킹과 미리 준비하는 32 ETH 방송등, 전략적인 접근으로 트렌드를 잘 읽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DeFi와 NFT의 발전상황을 보면서 이번에는 직접 Crypto Developer로 활동하시는 이더리움 개발자분과 같이 노스탈지아 파이낸스를 개발및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노스탈지아 파이낸스는 DeFi와 NFT를 결합한 복합 DeFi 금융 플랫폼으로 아티트스틀은 선별작업을 통해 노스탈지아에 NFT를 판매할 수 있으며, 구매자들은 NFT만 소유하는 것이 아닌 노스탈지아의 NFT를 스테이킹함으로써 일드 파밍도 진행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노스탈지아 파이낸스의 토큰 이코노미
노스탈기아 파이낸스는 NFT를 구매하게 될 경우 아트 (ART)만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노스탈기아의 $PAINT토큰을 채굴 할 수 있는 채굴 권한 역시 얻게 됩니다. 방법은 NFT를 구매하고 나서 $PAINT 토큰의 파밍이 시작하는 시점에 NFT를 노스탈기아 파이낸스에서 스테이킹을 하면 됩니다. 현재는 제네시스 NFT를 7월 9일까지 한정 판매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제네시스 NFT의 경우는 수량의 제한을 따로 두지 않은 최초이자 현재 정보로는 마지막 노스탈지아 파이낸스의 무제한 수량 NFT가 될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채굴을 위한 입장을 고려했을때 참고를 꼭 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2.1 $PAINT의 토큰이코노미
노스탈지아 파이낸스는 판매되는 NFT외에도 두가지 토큰이 채굴 가능합니다. 그중 하나가 $PAINT토큰이며 또다른 하나는 $CANVAS 토큰입니다. $PAINT토큰이 유틸리티 토큰이라면, $CANVAS 토큰의 경우는 거버넌스 토큰으로 작용할 예정입니다.
페인트 토큰은 노스탈지아 파이낸스의 유틸리티 토큰으로 채굴을 통해서 받거나 유니스왑에서 LP가 생성되고 나서 구매를 해도 됩니다. 총 발행량은 10억개입니다. 초기 10%인 1억개가 노스탈지아 재단측에서 유동성 공급을 통해 LP로 유니스왑에 제공되는 관계로 유동성에 대한 공급은 문제가 없습니다.
페인트 토큰은 NFT 스테이킹을 통한 채굴만 가능합니다. 또한 이후 $CANVAS 토큰을 채굴하기 위한 NFT를 사기 위해서는 페인트 토큰으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더 구매 불가능한 설계) 이때 주의를 해야하는 것이 노스탈지아 파이낸스는 정확하게는 NFT 아트를 판매하는 마켓플레이스라는 것입니다. 이는 매번 NFT가 판매되면서 플랫폼에는 이더로 수입이 생기며, 유틸리 토큰인 페인트 토큰의 경우는 해당 이더 수입의 일부 (30%) 가치만큼 소각이 되면서 희소가치가 높아지는 형태입니다.
2.2 $CANVAS의 토큰이코노미
캔버스 토큰은 노스탈지아 파이낸스의 거버넌스 토큰입니다. 총 발행량은 4만개로 매우 적으며 채굴할 수 있는 방법은 $PAINT 토큰만을 가지고 구매할 수 있는 "거버넌스 NFT"를 구매해서 채굴하거나 PAINT-ETH 유동성 제공을 통해서 채굴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각 채굴장의 채산성은 비율적으로 상이하게 적용되어있어서 유료로 구매되는 거버넌스 NFT에대한 채굴성이 더 높을 것으로 짐작되는 바입니다.
채굴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캔버스 토큰 물량은 4만개중 총 3만개입니다. 그외에 4천개는 유동성 공급을 통해서 유니스왑에 공개가 될 예정이며 나머니 6천개에 대한 정확한 배분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캔버스 토큰의 가격은 특히 실물 작품 NFT 판매 수익에서 10%를 바이백으로 사용될 예정이라 아트 작품 판매가 진행됨에 따라 가격의 영향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3. 실물 작품과 NFT의 연계
노스탈지아 파이낸스의 특징중 한가지는 작품성 NFT만 판매하는 것이 아닌 작가들과 협의를 통해서 실물 작품도 같이 판매하는 형태를 띈다는 것입니다. 이때 주의해야할 것은 해당 작품들의 경우 실물 작품도 받고, 이를 보증하는 NFT도 같이 받을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이는 특히 실물 작품이 가지고 있는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가치를 수반하는 동시에 다음 메가트렌드인 NFT의 가치 보장까지 겸한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물 작품과 연계된 NFT의 경우는 일반 한정 판매가 아닌 옥션형태를 통해서 작가분들의 인증서와 함께 실물 작품 수령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4. 노스탈지아 파이낸스의 장점과 단점
사실상 낮은 진입장벽으로 오늘날 누구나 NFT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재물에 대한 일반적인 가치 증명 방법이 아닌 작품에 대한 가치 증명의 경우는 실제 작품의 가치도 수반이 되어야지 NFT의 가치 역시 수반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일반적인 NFT 마켓플레이스들의 경우는 완전 옥션, 지마켓, 11번가와 같이 오픈 마켓형태로 누구나 와서 판매를 할 수 있는 형태도 있으며, 신세계나 롯데ON과 같이 해당 마켓의 검증과 허가후에야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노스탈지아 파이낸스의 경우는 작가들과의 직접 교류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엄선된 작품들을 판매를 하는 면서 아티스트들의 작품 판매에 힘을 쓰는 한편, 구매자분들에게는 NFT의 가치 저장 뿐만 아니라 구매한 NFT를 통한 토큰 채굴도 가능하게 해줍니다. 현명하게 투자했을 경우 가치 저장이 되는 NFT 작품도 소유를 하면서 $PAINT 토큰과 이후 거버넌스 토큰인 $CANVAS 토큰 채굴등을 통해서 추가적인 ROI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이루어집니다.
노스탈지아 파이낸스의 단점이라면 다른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현재까지는 프로젝트 실행력이 검증되지 않았으며 플랫폼의 신뢰가 구축되지 않았다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일반적인 DeFi 프로젝트들의 경우는 운영자들이 일부러 자신들을 들어내지 않는 반면에 노스탈지아 파이낸스는 NFT 판매와 DeFi 복학 플랫폼으로 운영자들의 정체가 정확하게 나와 있는 상황이며 이를 바탕으로 DeFi 생태계에서는 기본적인 신뢰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작가들과의 활발한 협의와 가치있는 작품들의 NFT를 성공적 / 지속적으로 판매가 이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5. 개인적인 생각
약 7천만불에 판매된 NFT도 있는 것을 보면 이것은 작품을 다루는 NFT의 세계는 디지털 아트의 영역과 활동을 크게 넓힐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현재 NFT 플랫폼들이 다수 시중에 나와 있는 상황이지만, 일반적으로는 NFT를 만들어서 판매할 수 있으며 중간에 수수료로 운영되는 플랫폼이 대부분입니다. 노스탈지아 파이낸스는 현재 시작시점에 있는 상황이지만 작품성 NFT 플랫폼으로 정착을 하게 될 경우, 유틸리 토큰과 거버넌스 토큰의 가치 형성도 장기적으로 기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6. 주요 좌표
- 노스텔지아 서비스페이지 : https://ngfinance.io/
- 노스텔지아 텔레그램 채널 : https://t.me/official_nostalgia
- 노스텔지아 라이트페이퍼 : https://drive.google.com/file/d/1osgzFFpFHTd1O9N5L-PbbXw4v8Kz7OuZ/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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