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크립토닷컴에서 신디케이트를 참여하기 위해서는 최소 1만 CRO를 거래소에 6개월 이상 스테이킹을 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참여하는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어서 초기보다는 효율이 많이 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간 신디케이트가 격주간 진행된것에 비해서 지금은 3주일째 매주 진행이 되면서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크립토닷컴의 인플루엔서 프로그램에 의해 추천및 홍보를 위해 경제적 대가를 지급받았습니다.
보통 크립토닷컴 신디케이트의 경우는 250,000 USD나 500,000 USD에 해당하는 암호화폐를 50% 할인해서 CRO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참여를 위해서는 최소 스테이킹 CRO가 필요하며, 많이 스테이킹을 할 수록 참여가능한 액수가 높아지기는 하나, 효율은 높아질수록 안좋아지는 형태로 고래들이 독식할 수 있는 여지를 없앤 할인 판매 이벤트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신디케이트를 통해서 크립토탓컴의 CRO는 지속적으로 사용가능한 사용처및 스테이킹 유도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2019년 12월 18일 신디케이트를 시작한후부터 지속적으로 성장을 해서 현재 약 500%의 가격 상승을 보여왔습니다. 물론 중간에 3월의 대폭락장을 맞으면서 같이 하락을 했으나 시총 10위내의 토큰과 코인중에서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성장중에 있습니다.
초기 신디케이트시에는 직후에 CRO의 가격이 매번 하락을 했다가 2-3달 반복후에는 학습 효과때문에 전반적으로 오히려 신디케이트후 가격이 오르는 현상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사용자들이 발빠르게 신디케이트 참여후 자산을 다시 CRO로 전환해서 가져가는 것을 뜻하기도 했습니다.
CRO의 경우는 가장 이상적인 미래 설계는 사실상 소각을 통한 희귀성 확보가 있겠으나, 현재 크립토닷컴의 경우는 전략 방향을 소각이 아닌 주기의 변화를 통해서 시장에 자극을 주는 방향으로 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 강세장과 함께 알트장의 하락이 동반되고 있으나, 반대로 크립토닷컴의 CRO는 반등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발전이 될지 주목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해당글은 투자자문을 위한 글이 아닌 단순 정보 전달을 위한 글입니다. 투자는 개개인의 몫이며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매우 심한 투자자산입니다. 필자는 CRO와 MCO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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