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블로그 만들기 - 북미 카테고리별 연간 예상 수입

해외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익성을 지향한다면 카테고리 선정을 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 유튜브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일정한 주제를 가지고 블로그를 만들어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간단하게는 해외에서 주료 사용되는 검색엔진인 구글의 SEO 최적화는 한국보다도 매우 어렵고 힘들기 때문이 기본적인 이유입니다.

구글 애드센스에 들어가면 지역별 카테고리별 연간 예상 수입이 나옵니다. 하기 표는 북미지역 월간 5만 페이지뷰시 연간 예상 수입과 그에 따른 페이지 RPM을 계산한 수치입니다. 기본적으로 한국 수치와는 크게 차이나는 부분을 볼 수 있는데, 애드센스 수입은 지역적으로 봤을때는 보통 북미 지역이 가장 높은 편에 속합니다.

카테고리	연간 수입 USD	페이지 RPM USD
건강	10,506	17.27
게임	2,694	4.43
과학	5,082	8.35
금융	18,720	30.77
뉴스	4,272	7.02
도서 및 문학	3,462	5.69
미용, 피트니스	6,042	9.93
부동산	13,446	22.1
사업 및 정부 기관	8,226	13.52
사업, 산업	10,986	18.06
쇼핑	7,938	13.05
스포츠	3,888	6.39
식음료	5,010	8.24
애완동물 및 동물	7,452	12.25
여행	9,210	15.14
예술, 엔터테인먼트	3,744	6.15
온라인 커뮤니티	5,058	8.31
인물, 사회	6,054	9.95
인터넷, 통신	8,172	13.43
인테리어 및 조경	13,026	21.41
자동차	7,464	12.27
참고자료	5,430	8.93
취미, 레저	6,756	11.11
취업, 교육	8,226	13.52
컴퓨터 및 전자제품	4,530	7.45

이렇게 해외 블로그를 만들어갈때에는 자기가 해당하는 카테고리가 어디인지와, 이에 대한 평균 수익성이 어느정도인지를 체크하고 가는 것이 편할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블로그마다 이탈율이나 체류시간등 글을 쓰는 방식등에 따라서 이것 조차도 천차만별이 되기는 하지만, 근본적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상세하게 다뤄주는 포스팅이 될때에는 기대 RPM은 계산을 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건강 카테고리에서 다이어트 관련 건강식 블로그를 주제로 만들어서 하루에 방문자 3000명정도 접속한다고 보면, 해당 RPM이 17.27 USD인 관계로 17.27x3x30=1,554.3USD의 결과가 나옵니다. 이것은 계산하기 편하게 약 1200원으로 가정을 했을 때 한달에 약 180만원의 수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하루에 3천명 정도의 영문블로그 방문자를 만드는 과정에 성공을 해야할것이며, 평균 CTR인 2-3%를 맞출 수 있어야 할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한국 블로그를 만드는것보다는 어려울 수 는 있으나, 뚫어놨을 경우에는 시장의 크기와 광고 단가의 차이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단일 블로그로 했을 때 한국어 블로그보다는 월등이 높은 관계로 언어가 된다면 고민을 해볼만한 수익수단이라고 여겨집니다.

해외 블로그 시작기

해외블로그 만들기 - 블로그의 목적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