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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2020년 평가및 2021년 예측 관련 자료

제이’s 2021. 1. 2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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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나 암호화폐 투자처들의 경우는 시장의 움직임과 그에 따른 영향력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보고서를 내부적으로 공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는 이런 보고서를 공개하면서 시장에서도 이에 대한 정보를 공유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일부는 자체적인 정보력과 분석에 대한 신뢰를 쌓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많은 리소스를 투입해서 만들어지는 보고서를 공유해줄 경우, 일반 소비자로 축약된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크립토닷컴의 경우도 이번 2021년 1월 말에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작년도 분석과 금년도 예측 자료를 공유를 했으며, 이에 대한 내용이 한국어로도 소개가 되어서 짧게 이에 대한 평을 해보기로 합니다.

원본 연간 한국어 보고서는 다름 링크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해당 포스팅은 크립토닷컴의 작가료를 받고 작성이 되었습니다. 서비스에 대한 해석과 의견은 크립토닷컴이 아닌 작가 본인의 분석입니다.

1. 비트코인의 강세

첫 리포트는 2020년도에 큰 회복력을 보인 비트코인에 대한 언급입니다. 물론 3월 중순에 상당히 큰 하락폭을 보이면서 4천불대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이긴 하지만, 이미 2021년도초에 3만불을 넘어가면서 ATH를 지속적으로 갱신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그만큼 비트코인에 대한 변동성이 높다는 것을 증명하기도 하면서 코로나와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양적 완화에 의한 유동 자금이 주식과 부동산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계에도 들어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디파이(DeFi)의 대중화 

특히 이더리움계열의 DeFi 프로토콜들의 ROI가 이슈화가 되면서 암호화폐계의 많은 자금들이 일드 파밍쪽으로 흘러들어온 것 역시 2020년도의 특징중 하나입니다. 2020년도 8월달부터 시작으로 해서 DeFi 계열 프로젝트에 묶이는 자금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지난해 7-8월대비 3-4배까지 성장해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중에서는 거품으로 증명되면서 수많은 무가치 거버넌스 토큰에 자금이 증발한 사건들도 많았지만, 실제로 가치유지와 성장을 거듭하면서 현재도 진행형으로 가고 있는 이더리움과 바이낸스 체인 계열의 디파이 시장은 여전히 암호화폐계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탈중앙화된 무신뢰 금융서비스 자체는 사실상 프로토콜인 스마트컨트랙트의 안정화와 더불어 사용자들이 미들맨 없이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는 혁신을 주었지만, 실제 2020년도는 기술적인 혁신보다는 머니 프린팅이 되는 거버넌스 토큰의 가치 상승에 주력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제 2021년도 초반에도 여전히 비슷한 현상으로 굵직한 디파이 프로젝트들의 거버넌스 토큰의 가격 랠리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대한 가치 형성이 거품이 될지 가치 유지와 상향이 될지는 프로젝트들의 성장과 함께 증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드 파밍이라는 형태의 거버넌스 토큰 채굴과 더불어, 이에 대한 가치 형성을 바탕으로 금융 상품 개발까지 발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은행권에서 만들어냈던 펀드와 투자 상품들이 미들맨이 없는 탈중앙화된 금융 플랫폼에서 자금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보아 2021년도에도 혁신은 계속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될 수 있습니다.

3. 기관의 움직임

2020년도 비트코인과 암호화폐계의 가격 상승은 2017년도 말과 비교를 해서 가장 큰 차이는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 즉 개미들의 자금이 아닌 기관들의 자금 유입을 시작으로 움직였다는 데 있습니다. 물론 주식 시장에서는 최근에 오히려 동학개미, 서학개미등과 같은 용어로 기관이 아닌 개미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시장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상황까지 가는 경우도 있지만, 여전히 시장 자체가 크기 위해서는 기관들의 투자 움직임이 시작을 해야지 안정적인 투자 시장이 형성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암호화폐 투자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그레이스케일과 같은 투자사도 있는가 하면, 이전까지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선을 가졌던 골드만 삭스와 같은 전통 기관 투자자들의 경우도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심을 늘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4. CBDC의 현실화 움직임

세계의 중앙은행들의 자체적인 디지털 화폐 론칭 움직임도 활발하게 관측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중국의 경우는 이번에 기존 통화의 기축인 미국 USD를 넘어서기 위해서 정부 차원의 강한 드라이빙으로 통해서 자칭 DCEP를 빠르게 정착시켜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각 국가별 CBDC가 일반화가 되었을 때에는 가상자산의 판도 자체가 변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면서 암호화폐등의 대중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이 되는 바입니다.

2020년도 이후부터 이러한 움직임은 더욱 뚜렷해지면서 2022년도 동계 올림픽때 DCEP 테스트 도입후 론칭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 암호화폐의 대중화도 한걸음 가까워진것을 볼 수 있습니다.

5. 가상자산의 대중화

아직까지는 가상자산이나 암호화폐의 대중화 자체가 충분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국가별로 차이는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가상자산 소유자는 전세계 인구의 1% 수준밖에는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대중화가 진행됨에 따라 암호화폐나 가상자산의 시가 총액 역시 증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6. 개인적인 생각

리포트에는 옵션 사용의 증가나 글로벌 규제가 변하고 있는 등에 대한 내용역시 언급이 되면서, 비교적 긴 레포트이지만, 암호화폐 관련 관심이 있는 투자자분들의 경우는 한번씩은 읽어보고 숙지를 하면 좋은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인 움직임은 전세계적으로 가상자산의 대중화가 한걸음씩 가까워지고 있는것과, 규제화를 통하 제도권 진입이 점차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암호화폐나 가상자산 모두가 해당되는 것은 아니기에, 프로젝트들중에 성공적으로 성장하는 프로젝트들도 있을 것이고, 대부분의 프로젝트들은 사장되고 사라지는 것이 현실인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중 하나입니다. 투자자분들의 경우는 10년 후에도 성공적으로 살아있고 대중화에 성공한 프로젝트들에 대한 안목을 기르시고 투자를 하시면 성투를 하실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7. 크립토닷컴 가입하고 보상받기

크립토닷컴앱과 크립토닷컴 거래소의 레퍼럴 링크는 구성이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저의 레퍼럴 링크를 바탕으로 예를 들어드리겠습니다. 특히 비자카드는 현재 발급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1월 18일부터 최소 스테이킹 요건이 2배로 뛰고 있는 관계로, USDT 예금등과 같은 프로그램 이용을 위해서 가입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끝에 있는 jayplayco 레퍼럴 부분은 같으나, 링크의 구성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 가입과 홍보가 되어야합니다. 아직 거래소에 가입하지 않은신 분들은 제 레퍼럴로 가입을 하시고 최소 5000 CRO 를 스테이킹하시고 보너스 CRO를 받아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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