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양적 완화로 인해 현금 자산에 대한 가치 하락이 올것이라는 우려가 지속되면서 주식과 부동산등에서도 가격적으로 상승이 되고 있는 현상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물론 국내의 경우는 부동산의 경우는 가급적 투자의 대상으로 삼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정책을 펴고 있는 중이라 연초에 부동산 투자에 대한 추가 조치와 주식에 대한 완화 조치를 통해서 유동자금의 이동을 장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반인들의 경우는 보통 안전하다고 할 수 있는 은행에서 초저금리 시대에 맞게 낮은 이자를 받고 적금을 들거나, 조금더 공격적으로 했을 경우 펀드 가입등을 통한 이자 수익을 만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은행 이자상품중에는 현재에 비해 비교적 높은 이자를 지급해주는 상품들도 더러 존재하지만, 이는 상세하게 들여다보면 신용카드 신청과 최소 금액 사용등을 통해서 이자율을 높이는 방법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소비를 통한 이자를 받는 방식입니다.
결국 언제나 리스크가 높은 만큼 그 수익률이 높아지는것은 바뀌지 않는 진리입니다. 암호화폐 투자의 경우는 가격 변동폭의 대한 리스크가 큰 만큼 그만큼의 수익이나 손실 역시 크고 작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암호화폐 투자중에 잘 모르시는 부분중 한가지가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종류의 토큰입니다.
해당 포스팅은 크립토닷컴의 작가료를 받고 작성이 되었습니다. 서비스에 대한 해석과 의견은 크립토닷컴이 아닌 작가 본인의 분석입니다.
1. 스테이블코인이란
정의: 스테이블코인은 일정 통화의 가격을 그대로 유지한 성향을 지닌 암호화폐 토큰이다.
한국 거래소의 경우는 원화와 암호화폐간 거래가 직접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가격이 안정화된 토큰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서 그 사용용도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가끔가다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 자신의 통화로 직접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페어링이 있는 나라는 한국외에 몇개 국 없습니다. 미국, 유럽 암호화폐시장의 경우에도 자국의 통화를 (USD, EUR) 이용해서 곧바로 거래를 할 수 있는 거래소는 흔하지 않고 또한 입금 절차 역시 비교적 까다롭거나 오래 걸립니다.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투자자분들의 경우는 그렇기 때문에 한국 거래소에서 거래를 하지 않을 경우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서 스테이블코인 형태의 토큰을 이용하고 투자했던 종목에 대한 수익을 보관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됩니다.
스테이블 코인의 종류에는 USDT나 USDC와 같이 특정 단체에서 만든 스테이블코인이나 바이낸스와 같은 거래소에서 만든 자체적인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BUSD같은 것들, 메이커다오의 DAI와 같이 탈중앙화된 담보 보증형 스테이블코인 등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 스테이블코인들을 상세하게 들여다보면 나름대로의 논리적 문제가 없는것은 아니나, 우선 거래량이나 패턴으로 봐서 일반적으로 페어링한 가격별 통화를 비교적 잘 유지를 해줍니다.
USDT의 경우는 암호화폐 자산의 시총중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USDC의 경우는 1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 스테이블 코인을 통한 이자 수익
암호화폐 시장의 경우 일반 은행과 같이 임대사업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은행과 같이 중앙화된 거래소에서 제공을 하는 경우도 있고, 탈중앙화된 형태로 P2P 거래를 알선해주는 방식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스테이블 코인을 빌려가는 수요층이 있으며, 빌려갈때 이자를 지불하고 빌려가게 됩니다. 이런 시장이 있는 관계로 스테이블 코인데 대한 지속적인 수요와 이를 빌려서 투자나 거래를 하는 투자자들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이자율이 비교적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가격에 대한 변동성이 일반 암호화폐와는 달리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예를 들어 USD 자체가 가격이 상승하고 하락할 경우 그 영향을 그대로 받겠지만, 일반 암호화폐처럼 변동성이 크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암호화폐나 스테이블 코인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여러곳이 있으며, 그에 따른 리스크역시 국가에서 제공하는 은행 예금자 보호법과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확실히 알고 투자를 해야합니다.
1) 탈중앙화된 플랫폼의 이자 수익
여기에서는 특히 이더리움 기반의 탈중앙화된 렌딩 시스템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들여다볼 예정은 없습니다. 일명 DeFi (탈중앙금융)의 근본중 하나로 암호화폐를 빌려주고 빌려갈 수 있는 탈중앙 시스템들에서 발행하는 스테이블 코인 형태의 담보 시스템은 이더리움 뿐만 아니라 트론, 이오스등에서도 존재하기 때문에 폭이 너무 넓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알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탈중앙화된 프로젝트에 자신의 암호화폐를 맡기고 이자수익을 만들어갈때에는 이것은 스마트 컨트랙트라는 프로그램에 의해 완전 자동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 스마트 컨트랙트라는 것은 일반이이 볼때는 일종의 자동 수행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되고, 블록체인에서 한번 실행이 되면 그 규칙에 따라서 작성자 조차 변경을 할 수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문제는 이 프로그램 자체가 버그나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이미 블록체인에서 돌아가고 있는 스마트 컨트랙트의 경우는 되돌릴 수 가 없기 때문에, 해당 자산의 경우는 해킹이 되거나 유실이 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는데 있습니다. 실제로 스마트컨트랙트 오류로 자산이 유실되거나 해킹되거나, 아예 처음부터 스캠을 위해 개발되어서 투자자들의 자산을 갈취해간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탈중앙화된 플랫폼에서 이자수익을 위한 DeFi를 할 경우에는 운영자의 신뢰도가 어느정도인지를 판단하고 참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중앙화된 플랫폼의 이자 수익
중앙화된 플랫폼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거래소를 뜻하게 됩니다. 한국 거래소들의 경우는 아직 대출 시스템이 따로 존재하는 경우가 적어서 이것은 해외 거래소를 통해서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후오비, 바이낸스, 크립토닷컴의 대출 이자 프로그램등이 이런 중앙화된 플랫폼에서 이자수익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플랫폼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은행과 같이 어느정도 요건을 충족해야지 이자를 지급해주는 방식도 일정 부분 있습니다. 보통은 각 거래소의 토큰을 보유하거나 스테이킹등을 할 경우 기본 조건이 충족되거나 상향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자수익 모델링의 경우는 크립토닷컴의 경우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 거래소 토큰인 CRO 소유및 스테이킹시 이자율 2% 상승
- CRO 스테이킹에 따른 최대 예금 금액 상승
- 스테이블코인 예금 프로그램 최대 3개월 예치
- 예치 가능한 스테이블코인: USDT, DAI, PAX, TAUD, TCAD, TGBP, USDC
크립토닷컴의 경우는 거래소 자체 토큰인 CRO를 스테이킹할 경우 2%에서 최대 4%까지 이자율이 상승이 됩니다. 하지만 전혀 스테킹을 하지 않고, 즉 CRO를 전혀 소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스테이블 코인 예금시 시나리오를 살펴보겠습니다.
구분 | CRO 없음 | 5,000 CRO 이상 | 50,000 CRO 이상 | 500,000 CRO 이상 | 5,000,000 CRO 이상 |
유동성 | 6% | 6% | 8% | 8%+2% | 8%+2% |
1달 | 8% | 8% | 10% | 10%+2% | 10%+2% |
3달 | 10% | 10% | 12% | 12%+2% | 12%+2% |
우선 자신은 거래소 토큰의 경우는 따로 소유하고 싶지 않다고 할 경우, USDT만 입금을 하고 묶는것 조차 싫다고 할 경우 유동성으로 언제라도 다시 출금이 가능한 상태로 유지가 가능하며 총 연간 6%의 이자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한가지 최소 조건은 250USDT 이상의 입금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원화를 USDT로 전환해서 총 5,000 USDT를 만들어서 크립토닷컴 앱에 입금후 유동성 (Flexible) EARN 프로그램에 넣었을 경우 일주일마다 이자가 지급이 됩니다. 이주일에 약 5.77 USD가 이자로 지급이 되며, 유동성의 경우는 250 USDT정도를 인출후 이자분을 더해서 다시 곧바로 입금하는 방법을 통해 주단위 복리 효과를 노릴 수도 있습니다. 연간으로는 약 300 USDT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21년 10월달의 암호화폐의 세금화가 이루어질 경우 총 23%의 세금이 발생하는 관계로 231 USDT의 이자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CRO라는 거래소 토큰을 전혀 보유하지 않고 3달씩 예금으로 처리할 경우 연간 500 USDT의 이자가 발생이 되며, 세후에는 23%를 제한 경우 385USDT의 이자수익이 발생합니다.
가격 변동성이 있는 CRO를 구매해서 스테이킹후 이자수익을 책정할 경우 크립토닷컴의 경우는 최소한 2021년 1월 18일부터는 5만 CRO이상이 스테이킹되어 있어야지 합니다. 포스팅 시점시 1 CRO에 약 0.065 USD정도하는 관계로, 약 3,250 USD의 초기 투자가 필요합니다. 또한 CRO의 가격 변동에 따라 CRO 포트폴리오가 생기는 관계로 이부분에 대한 이익이나 손익 역시 있을 수 있습니다. 대신에 5만 CRO 이상을 스테이킹할 경우 연간 10%의 CRO 이자 지급이 되는 관계로, CRO의 가격이 연간 10% 이상 떨어지지 않을 경우 CRO 자체는 투자 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
계산상으로는 약 3만5천 USDT 정도를 3개월 EARN으로 운영했을 경우 1년후에 CRO의 투자자금 이상의 이자수익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3개월 EARN으로 운영시 연간 4,200 USDT의 이자수익과 5만 CRO에 대한 5,000 CRO가 투자수익으로 남게 됩니다. 이것은 세후로 계산했을 경우 23%를 제하고 3,234 USDT와 3,850 CRO가 됩니다. CRO의 경우 가격 변동이 없었다고 가정했을 경우 총 투자 수익은 3,484 USDT정도가 됩니다. 필요할 경우 이자로 받은 USDT와 CRO로 받은 이자수익분 역시 USDT로 전환해서 3개월마다 추가로 EARN에 넣었을 경우 3개월 복리로 이자수익을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
a) 중앙화 플랫폼의 이자수익의 리스크
중앙화된 거래소의 이자수익의 가장 큰 리스크는 플랫폼 자체가 닫거나 없어지는데 있습니다. 즉, 중앙화된 거래소 플랫폼들의 경우는 결국 이익을 추구하는 사기업들이며, 해외 거래소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국내 투자자로 투자금에 대한 보호를 받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거래하고자 하는 플랫폼의 신용도와 신뢰도등을 판단하고 거래를 해야지 자산의 유실이나 분실등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b) 중앙화 플랫폼 이용의 장점
일반적으로 암호화폐의 탈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의 경우는 블록체인위에서 직접 거래를 하는 관계로, 해당 블록체인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사용 방법등을 알고 참여를 하는것이 추천이 됩니다. 또한 탈중앙화된 플랫폼의 경우 중앙화 플랫폼과 달리 직접적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주최가 누군인지를 모르는 경우도 일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최가 누구인지 모를 경우 해당 탈중앙 금융을 관장하는 스마트컨트랙트를 믿을 수 있는지 없는지가 관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중앙화된 플랫폼의 경우도 운영 주최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도 분명히 있으며 똑같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중앙화 플랫폼의 이자 프로그램들의 경우는 보통 간편하게 앱이나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한 접속만으로 쉽게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탈중앙 금융의 장벽보다는 확연히 낮은 장점이 있습니다.
3. 크립토닷컴 가입하고 보상받기
크립토닷컴앱과 크립토닷컴 거래소의 레퍼럴 링크는 구성이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저의 레퍼럴 링크를 바탕으로 예를 들어드리겠습니다. 특히 비자카드는 현재 발급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1월 18일부터 최소 스테이킹 요건이 2배로 뛰고 있는 관계로, USDT 예금등과 같은 프로그램 이용을 위해서 가입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 크립토닷컴 앱 - 비자카드 만들기 레퍼럴 (현재는 한국에서는 카드 발급이 안되고 있습니다.) : platinum.crypto.com/r/jayplayco - 하지만 지금은 가입을 하더라도 한국에서는 카드 발급이 안됨
- 크립토닷컴 거래소 레퍼럴 (최대 50USD 만큼의 CRO 받기) : auth.crypto.com/exchange/signup?ref=jayplayco
끝에 있는 jayplayco 레퍼럴 부분은 같으나, 링크의 구성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 가입과 홍보가 되어야합니다. 아직 거래소에 가입하지 않은신 분들은 제 레퍼럴로 가입을 하시고 최소 5000 CRO 를 스테이킹하시고 보너스 CRO를 받아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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