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닷컴 슈퍼차저 주의사항

크립토닷컴의 30일간 스테이킹을 통한 일정 수량의 토큰 전체 배분 프로그램인 슈퍼차저의 경우는 한가지 크게 주의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이는 다른 종류의 DeFi 프로그램 처럼 언제라도 원하는 시점에 금액이 쌓여서 클레임을 할 수 있는 제도가 아니라 정확한 시점에 수락을 해야지만 이후에 배분을 받을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해당 포스팅은 크립토닷컴의 작가료를 받고 작성이 되었습니다. 서비스에 대한 해석과 의견은 크립토닷컴이 아닌 작가 본인의 분석입니다.

이번 Uni토큰 슈퍼차저 프로그램이 10월 30일 한국 시간 오후 5시 마무리가 되면서 크립토닷컴 거래소에 접속후 슈퍼차저 메뉴에 가서 따로 신청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는 신디케이트처럼 신청후 클레임을 거쳐야지만 진행이 되는 절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슈퍼차저의 경우는 이미 30일동안 스테이킹에 대한 조건을 만족을 했거나, 그동안 차징을 완료했다면, 따로 Acceptance라는 클레임을 걸어야할 필요성은 사실 없다고 보는 주의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이를 놓치게 되는 투자자들이 발생하면서 기타 투자자들의 이익율이 증가하는 형태로 변하는것이긴 하나, 이를 잊고 클레임을 하지 않는 투자자의 경우는 30일동안 스테이킹된 CRO에 대한 이자나 그에 따른 슈퍼차저 보상 역시 받지 못하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다음 슈퍼차저에 대한 일정 역시 공유가 되었으며 Polkadot 채굴이 30일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반적으로는 크립토닷컴의 최근 토큰 설계적 발표때문에 투자자들의 심리 위축이 되고 있는 상황이며, 보상 설계적으로는 슈퍼차저와 신디케이트에 대한 보상 설계를 규모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립을 하고자 하는것으로 예상됩니다.

• 슈퍼차저: 1달간 스테이킹을 통해 250K USD 규모 채굴
• 신디케이트: 1주일간 스테이킹을 통해 250K USD 규모 채굴 / 격주간 운영

CRO의 전체적인 가격 하락폭이 멈추는 구간에 따라서 슈퍼차저와 신디케이트에 대한 참여 수익률이 정해질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